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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이 다랑어 연승어업에 대한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 MSC 인증은 전 세계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제적 기준으로, △수산자원량 보전 △생태계 영향 최소화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부여되는 엄격한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17일 원양산업협회 회의실에서 MSC 인증 수여식. 박진석 사조그룹 수산2팀장(가운데)과 서종석 MSC 한국대표(오른쪽), 이소영 DNV 대표이사가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조그룹의 다랑어 연승어업은 2023년 4월부터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으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세종대 식품공학과 유상호 교수,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교수 등 식품 분야 유수의 연구진 3인이
푸디스트가 지난해 소규모 식음사업자 및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을 성황리 마무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착한 사장님 지원사업’은 자영업자 공동체인 선한영향력가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푸디스트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선행을 베푸는 선한영향력가게 연계 자영업자 중 30개 가게를 대상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입비를 전달했다.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가정 30곳에 총 500만원 상당의 외식 쿠폰을 후
을지로 구내식당 맛집 된 '한진빌딩' 점심시간 풍경 외부인도 이용 가능해 문열기 전부터 사람들 북적 6500~8000원대 가격에 한끼 훌륭한 메뉴로 인기 외식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편의점도시락 매출 30%↑ ▲1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구내식당에서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현호 기자 m2h@) 14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구내식당 앞. 식당 오픈까지는 15분이 남았지만, 키오스크 앞에는 일찍부터 식권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붐볐다. 저마다
사조대림의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사조대림은 1982년 ‘오양맛살’을 출시하며, 국내에 맛살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다. 사조대림은 2017년 상반기 프리미엄급 맛살인 스노우크랩킹도 출시했다. 탄력이 좋은 알래스카산 명태 연육에 붉은 대게살 등 엄선된 원료로 대게 본연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원물인 게 집게 모양을 구현해 기존 맛살 제품과 시각적으로도 차별화했다. 스노우크랩킹, 국내 첫 게 집게 모양 구현…맛·시각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