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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의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사조대림은 1982년 ‘오양맛살’을 출시하며, 국내에 맛살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다. 사조대림은 2017년 상반기 프리미엄급 맛살인 스노우크랩킹도 출시했다. 탄력이 좋은 알래스카산 명태 연육에 붉은 대게살 등 엄선된 원료로 대게 본연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원물인 게 집게 모양을 구현해 기존 맛살 제품과 시각적으로도 차별화했다. 스노우크랩킹, 국내 첫 게 집게 모양 구현…맛·시각 모두
사조대림은 매콤달콤한 살사 소스를 더한 캔 형태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살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샐러드 닭가슴살 살사'는 단백질 중심의 건강식 트렌드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살사 소스를 입혀 닭가슴살에 감칠맛을 더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통조림에 멸균 포장한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의 PB브랜드인 식자재왕이 K-푸드 열풍을 타고 미국령 괌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아메리칸 그로서리(American Grocery)에 새롭게 입점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식자재왕은 2023년 7월부터 미국과 유럽 지역 내 식자재 유통업체와 현지 마트 등에 입점한 데 이어, 이번에 괌까지 진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K-푸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인 경남무역과 해외 진출을 진행하며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한국 식자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힘쓴다는 방침이다. &n
[브릿지 초대석] 푸디스트 PB브랜드 '식자재왕' 한정열 상품개발 총괄 한정열 푸디스트 PB상품개발 총괄팀장이 PB브랜드 식자재왕 제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철준PD) 코로나만 끝나면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이전보다 더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 여파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데다 비상계엄으로 정국마저 불안해 지면서 줄폐업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면서 폐업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행정안전
사조대림은 2025년 설 선물세트 8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환경친화적 설계로 플라스틱 약 90t을 절감하면서 품목과 구성을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가 가장 뚜렷하게 반영된 제품은 'ECO 고급유세트'·'ECO 스페셜 고급유세트'다. 지난 추석 첫 선을 보인 ECO 시리즈는 사조대림과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가 공동으로 디자인 출원한 '펄프 몰드 케이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케이스에 사용된 펄프몰드는 지속 가능성 관련 국제적 인증을 획득한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