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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업 위밋모빌리티가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푸디스트와 협업해 배송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차량(용차)의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사는 실시간 배송 현황 파악을 통해 용차 운용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조그룹의 계열사인 푸디스트는 전국 6개의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1만 1000여 개소의 외식, 급식 거래처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식자재를 공급하는 B2B 식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업은 물량의 증가와 운행 중 예외 상황에 발생하는
‘선한영향력 가게’ 프로젝트 아시나요 식자재기업서 ‘착한 가게’ 모집·지원 결식 우려 아동들에 무료 식사 제공 아이들 주변 시선 탓 발길 어려워해 “먹고 싶은데도 망설이는 모습 짠해 마음 터놓을 어른들 더 많아졌으면” 신체·정서 발달이 왕성한 청소년기의 결식은 공허함이자 인생의 큰 상처지만 누군가에게 토로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어른들이 손을 내민다. 아동급식카드를 소지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한영향력가게’ 자영업자들 얘기다.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지난 5월부터 ‘선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구호가 순성면 중방리에 있는 사조동아원(대표이사 이창주)에 울렸다. 당진시와 당진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25 당진시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사조동아원을 방문했다. 당진시와 당진시노사민정협의회는 매년 두 곳의 사업장을 선정한 뒤 직접 방문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사조동아원과 휴스틸에서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당진시노사민정협의회가 사조동아원 직원들에게 안전한 일터의 중요성을
사조대림은 대두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담은 '순알콩 간장'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 품목에 100% 알콩(기름을 짜지 않은 대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간장 제조에는 기름을 추출한 뒤 남은 탈지대두가 사용되지만 순알콩 간장은 단백질과 지방이 그대로 살아 있는 대두 전체를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남아 있는 지방 성분이 발효되며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복합적인 향미는 탈지대두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한다. 또 모든 제품이 식품유형상 양조간장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으
사조대림은 자사 육가공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통해 인기 유튜버 '육식맨'과 협업한 정통 독일식 소시지 '커리 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우스앤펍 '커리 부어스트'는 국내 육가공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독일식 커리부어스트 소시지다. 독일산 체리나무칩으로 훈연해 특유의 풍미를 구현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까지 살렸다. 육식 요리 전문 유튜버 '육식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은 꼬치형과 멀티팩 2종으로 구성되며, 멀티팩은 천연 돈장 케이싱과 육함량 90% 이상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