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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계열사이자 식자재를 유통하는 기업 푸디스트의 자체브랜드(PB) '식자재왕'이 미국 본토에 처음 진출했다. 푸디스트는 식자재왕의 미국 본토 진출을 위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푸디스트, 경남무역 등 관계자들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자재왕은 올해 초 미국령인 괌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플로리다까지 공급망을 넓히게 됐다. 앞서 푸디스트의 식자재왕은 괌의 대형 슈퍼마켓인 '아메리칸 그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자영업자 공동체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와 손을 맞잡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디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한영향력가게와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영상을 만들어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로 인증된 업소는 푸디스트와 굿에코랩이 공동 운영하는 유튜브 및 인
사조대림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만든 냉동 순살치킨 간편식 '프라이데이 눈꽃치퀸'과 '프라이데이 양념치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이데이 치퀸 시리즈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순살치킨이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집에서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즐길 수 있도록 튀김옷에 '크러스트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조리 후에도 눅눅해지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사조대림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전달한 구호물품은 사조참치캔, 안심팜 캔햄 등 자사 제품으로 총수량 5만 7000개, 금액 약 1억 2000만 원 규모다. 구호물품은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안동시를 비롯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권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사조대림 사회공헌 재단 '사조희망나눔재단'에서 진행됐다. 사조대림은 사조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매해 물품 후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고물가 시대 식자재마트 인기일반 고객 회원 늘어 팍팍한 살림, 힘드시죠. 얇은 지갑이 걱정이시라고요. 그래서 대신 찾아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제품을 소개하는 ‘비쌀 이유 없잖아요!’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식자재왕 도매마트 서울 마포점. 휴일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날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 중 하나는 계란이었다. 요즘 미국에서 ‘금계란’으로 불리는 계란 한 판(30구) 가격은 4980원, 두 판을 사도 1만원이 안됐다. 조류인플